오늘 포스팅은 해외 미국 주식을 할 때 특징들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인 미국 주식의 경우 거래시간도 다르고 거래세와 수수료도 조금씩 다릅니다. 국내주식의 경우 세금이 아직 없지만 미국의 경우는 22%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차례대로 알아보겠습니다.
거래시간
먼저 거래시간입니다. 한국 주식의 경우는 오전 09:00 ~ 오후 03:00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미국의 거래시간은 프리마켓이라고 하여 미리 장이 열리는데 18:00~23:30입니다. 본장이라고 하는 정규장은 23:30 ~06:00입니다. 그리고 마켓이 끝난 뒤에 열리는 애프터마켓은 06:00~07:00입니다. 미국주식의경우는 그래서 한국 주식보다는 덜 주가 창을 보게 됩니다.. 프리마켓에서 미리 매수할 수 있으며, 본 장에서도 미리 예약기능 이용해서 매수할 수 있으니, 그냥 걸어놓고 주무시면 그 다음날에 거래가 되어 있을 겁니다.
상한가, 하한가
국내 주식의 경우 30%의 상한가, 하한가가 있습니다. 그 만큼 더 내려가거나 올라가지 못하게 막아놓은 겁니다.. 하지만 미국은 그런 게 없습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올라갈땐 30%30% 이상도 올라간다는 뜻이지만, 주가가 하락할 때는 30%30% 이상도 하락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 합니다.
달러 환전 가능시간
미국 주식을 하려면 환전을 해야 합니다.. 환전은 9시부터 16시까지만 가능합니다. 낮에 환전을 미리 해두시기 바랍니다.
거래세 및 수수료
거래세의 경우 국내 주식은 0.3%내야하고, 수수료는 없거나 0.015%입니다. 양도소득세 또한 아직까지는 없습니다.(국내 주식).(국내주식) 반면 미국 주식은 거래세는 없고 수수료가 0.25%~0.5%이며, 양도소득세가 22%입니다. 1년에 250250만 원까지는 면제가 가능합니다만, 22%의 양도소득세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자를 받는 다면 배당소득세로 15.4%가 나가게 됩니다.
주식 매도 후 출금 가능일 +3일
미국 주식은 시차가 있기 때문에 매도를 오늘 했다면 출금 가능일은+3일입니다. 오늘 만약에 1주를 매도했다면, 그 금액이 33일 뒤에 예수금이 되어 그 금액을 출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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