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복리 효과 10년,20년,30년 비교

주식을 하는 이유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정말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해선 투자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주식의 복리효과가 엄청난 부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일수록 최대한 일찍 투자해야 합니다. 돈은 없지만 시간이 있고 그 시간이 결국 돈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돈이 없다고 해서 절대 힘들어할 필요가 없습니다. 

 

 

 

복리의 뜻은?

복리는 이자의 이자를 더한다는 뜻으로 시간에 따라서 늘어난 이자를 원금과 함께 더해서 이자를 주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별로 단리와 차이가 없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엄청난 눈덩이가 되어 돈을 복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복리야말로 위대한 발명품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내가 20살인데 돈이 하나도 없고 월 100만원씩 연간 이자율 8%에 투자한다면? 

 

1) 10년이 지났을 경우

 

적립식 복리 10년차

10년까지 투자하는 것도 대단한 일입니다. 월100만원씩 그냥 10년 동안 모았다면 1억 2천만 원 정도가 되는데 이렇게 연간 복리 8%의 투자종목을 100만 원씩 적립하였을 때는 총 1억 8천만 원이 됩니다. 여기까지 보면 10년간 6천만 원? 별거 아닌데?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2) 20년이 지났을 경우

 

 

적립식 복리 20년차

적립식 100만원으로 20년을 투자했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40대가 되었습니다. 가장 많이 돈이 나갈 때입니다. 총 2억 3천을 적립했는데 최종금액이 6억입니다. 거의 2배가 불어났습니다. 

 

 

 

4) 25년이 지났을 경우

적립식 복리 25년차

이제 25년차가 되었습니다. 6억이었던 돈은 이제 10억까지 불어납니다. 10년까지 6천만 원이었던 돈이 20년에는 3억 5천이, 이제는 단 5년 만에 3억이 더 불어났습니다. 

 

 

4) 30년이 지났을 경우

적립식 복리 30년차

30년이 되어 이제 50년 중년이 되었습니다. 회사도 다니기 점점 힘들고 오랜만에 계좌를 봤더니..! 15억이란 금액이 되어 있습니다. 총 투자금은 3억 5천인데 15억이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만약 그냥 저축했다면 3억 5천으로 뭘 했을까요? 이제 여기서 3년만 더 가보겠습니다.

 

 

4) 33년이 지났을 경우

 

적립식 복리 33년차

30년에서 3년 더 지났을 뿐인데 5억가량이 늘어났습니다. 이때부터가 정말 엄청나게 눈덩이가 불어나기 시작합니다. 보셨나요? 누군가는 30년을 어떻게 투자해라고 할 수 있지만, 여기에 투자금액을 더 늘리고 수익률을 높인다면 더 일찍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복리의 효과는 이처럼 가난한 사람에게도 부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젊은 분들일수록 기회가 많습니다. 오래 살수록 더 부자가 되겠죠. 지금의 워런 버핏처럼 말입니다. 워런 버핏도 50세가 되어서야 세계 부자가 되었습니다.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연간 8%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을까?

정말 공부를 열심히해서 개별주를 투자할 수도 있고 아니면 나는 그냥 시장만큼의 수익을 가져가고 싶다면 미국의 기술주 나스닥 QQQ를 추천합니다. 아니면 S&P500도 괜찮습니다. 워런 버핏이 죽을 때 아내에게 매수하라고 했던 종목이 S&P500입니다. 

 

 

 

젊은 분일수록 일찍 투자해야합니다. 앞으로 돈을 벌 날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저축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저축만 가지고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이상 주식의 복리효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